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유명 개그우먼 남편 최씨! 10년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30대의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념겨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성추행을 한 가해자가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라는 사실도 충격적이지만 그보다 충격인 것은 가해자가 10년동안 알고 지낸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 했다는 것입니다.

피해자 A씨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인 A씨의 증언에 따르면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개그우먼 남편 최씨가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자 남편과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아무 의심없이 차에 탔다고 했다. 이후 술 기운 때문에 잠시 졸았던 A씨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떠보니 최씨가 자신의 몸을 만지고 있었으며 상의는 이미 벗겨져 있었다고 한다.

피해자 A씨는 당시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달리는 차 문을 열려고 까지 했지만 최씨의 힘을 이겨내지 못했고 계속해서 최씨의 성추행은 멈추지 않았으며 오히려 운전기사에게 호텔로 가자는 지시까지 내렸다고 한다. 다행히 운전기사가 호텔이 아닌 처음 목적지인 A씨의 집으로 가서 차를 멈췄기 때문에 도망을 칠 수 있었다고 한다.

가해자인 최씨는 피해자인 A씨를 '제수씨'라고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는 사이였으면서 어떻게 이런 파렴치한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피해 여성은 평소 알던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 컸을 것 같습니다.

가해자 최씨는 A씨에게만 피해를 준것이 아니라 A씨의 가족과 최씨의 아내인 유명 개그우먼인 그 분 모두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에는 가해자 최씨의 아내인 개그우먼이 누구냐라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요. 궁금증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겠지만 최씨의 아내인 그 분에게는 또 다른 상처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부디 자제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