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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찰리 쉰(Charlie Sheen), 할리우드 바람둥이 배우! 에이즈(HIV) 바이러스 보균자 였다

할리우드 영화계를 발칵 뒤집고 있는 에이즈 사건의 주인공이 배우 찰리 쉰(Charlie Sheen, 50)로 밝혀졌습니다.

찰리 쉰은 2년 전부터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 보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알고 있었지만 사실을 숨기고, 계속해서 여성들을 만났으며 성관계까지 가졌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주장한 여성은 그가 여자들의 생명을 가지고 '러시안 룰렛'을 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찰리 쉰은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결혼을 4번이나 했습니다.

첫번째 부인 '도나 필' (1995-1996)


두번째 부인 '데니스 리차드' (2002-2006)


세번째 부인 '브룩 밀러'(2008-2011)

네번째 부인 '브렛 로시'

지난해 4월 결혼한 '브렛 로시'의 경우 찰리 쉰보다 24살이나 어리며 직업은 포르노 배우라고 하네요(...)

찰리 쉰은 2년 전 에이즈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부터 지금까지 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톱배우는 물론 이고 산앙심이 깊은 배우, 유명 인사, TV 스타, 모델 등 다양한 여성들과 무차별적으로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성관계를 맺은 여성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찰리 쉰으로 인해서 HIV 바이러스가 불 특정 다수에게 넓게 퍼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