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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블랙넛 도 넘는 성행위 퍼포먼스, 쇼미더머니4 녹화 중단사태

블랙넛의 도 넘는 포퍼먼스는 시청자들 뿐만아니라 현재 출연 중인 쇼미더머니4의 제작진 그리고 심사를 하고 있는 심사의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녹화에서 블랙넛의 무대 때문에 수시간 동안 녹화가 중단돼었으며 녹화가 중단된 이유는 블랙넛의 선정적인 랩과 퍼포먼스를 들은 심사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랩퍼로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녹화를 중단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했다라는 것은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무대가 과연 좋은 무대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녹화를 중단하게 만든 무대는 블랙넛이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으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무대를 본 심사의원들이 "이 퍼포먼스가 랩 배틀에서 필요한지 의문이며 지켜야 할 선이 있는데 이건 좀 심하다.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제작진에게 항의를 하였으며 제작진과 함께 대기실로 자리를 옮겨 문제점에 대해 3~4시간 정도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블랙넛의 이러한 돌발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습니다. 지난달 26일에 방송된 블랙넛은 바지를 내리며 팬티를 노출하는 포퍼먼스를 보여줬었습니다.

아무튼 해당 무대를 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상이 찌푸려졌다면 잘못된 무대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자제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