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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줄리엔강 장서희 열애설!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 조모상중인데 너무하다

모델 장서희와 줄리엔강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실검을 장악하고 있는데 도데체 왜 열애설이 터졌을까? 라는 의문이 먼저 드네요. 그 이유는 현재 줄리엔강은 조모상을 당해서 부산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열애의 증거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기사를 먼저 터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은 열애설이 터지면 증거 사진들이 포함되어야 기본아니였나요? 이번 줄리엔강과 장서희의 열애설은 단순 입소문이였다는 것입니다. 이것만봐도 사람보다 기사가 먼저였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실질적인 증거가 있었어도 지금 시기의 기사는 좀 아니다라고 생각했을 건데 아무 증거도 없이 그냥 입소문만으로 이런 기사를 보도 한다는 것이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열애설과 결혼설이 퍼진 소문을 들어 보면 "현재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상태이다", "줄리엔강이 장서희의 집에 자주 들르면서 연인사이가 되었다", "양가 부모님도 줄리엔강과 장서희의 교제를 허락했다"등의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현재 줄리엔강 측의 해명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에서 장서희를 알게 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알고 지내는 단순 동생사이일 뿐 결코 연인사이가 아니다", "결혼 전체로 양가 부모를 만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줄리엔강은 당분간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음...줄리엔강 측의 해명을 들으면 왠지 열애하는 것은 사실이라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열애설의 기사에는 증거 사진이 포함된 것도 아니였는데 너무 빠른 해명이 오히려 우리를 믿게 만드는 그런 상황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열애설을 터트린 기자님! 시기가 너무 좀 그렇네요. 열애설이 사실이든 해프닝이든 현재 조모상을 당한 줄리엔강에게는 너무 가혹한 기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기사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