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박혜수 놀라운 연기력 주원과 실제 남매같애! 알고보니 K팝스타4 출신

방송 전 부터 주원과 김태희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용팔이'가 드디어 첫 방송을 하였습니다. 첫 방송은 아주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의 타 방송사의 드라마를 모두 제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용팔이'의 첫방송에서 눈에 띄는 배우가 한명있었는데 그 배우가 바로 주원의 동생역을 맡은 박혜수라는 배우였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신인인 것은 확실한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인상을 가졌습니다.

알고 계신분도 있겠지만 박혜수라는 배우는 지난 K팝스타4의 오디션에 출연한 가수의 꿈을 가진 소녀였습니다. 그랬던 소녀가 어느순간 가수가 아닌 배우로 TV 방송에 나오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은 돈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의사 김태현역을 맡았으며 병원에 갈 수 없는 조폭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치료하고 거액의 돈을 챙기는 어떻게 보면 나쁜인물로 보일 수 있는 그런 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용팔이가 이렇게 돈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가 바로 아픈 동생 박혜수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픈 동생 박혜수는 오빠 주원에게 미안해하며 자신은 이제 죽어도 좋다는 말을 할때는 저도 같이 마음이 아픈듯 했습니다. 이렇듯 주원과 박혜수가 같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의 연기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박혜수라는 연기자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사람들의 관심을 계속해서 받는 것 같습니다.

K팝스타4에 출연을 하면서 가수로 TV에 나타날 줄 알았던 박혜수가 드라마로 깜짝 출연하면서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물론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첫 방송이 나가고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혜수는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브라운관에 처음 나온것은 잘한 선택이자 성공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주원은 네이버 'V'앱을 통해서 촬영 현장을 공개했으며 이때 자신의 동생을 소개 하겠다며 박혜수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극중 남매이지만 실제 남매라고 해도 믿을 것같은 포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팔이 드라마에서 주원과 김태희 그리고 박혜수 모두 멋진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용팔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