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는 누구? 노출 수위가 파격적이라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출연

믿고 볼 수있는 사람 중 한명인 박찬욱 감독이 신작 영화 '아가씨'에서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작품 세계를 펼친다.

영화의 줄거리를 잠시 말하자면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그런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로 들어간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리고 '아가씨' 영화에는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김해숙, 문소리,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하정우와 조진웅은 영화 '암살' 이후 또 같은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드는데요.

영화 '아가씨'가 더욱 이목을 끄는 이유는 오디션 공고에서 볼 수 있는데요. 당시 공고에는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하다" 라는 조건이 달려서 화재를 모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오디션에서 1천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배우 김태리는 누구일까?

나이는 아직 만 25세(1990년 4월 24일)밖에 되지 않았고 키는 166cm 의 평균키이며 전공은 연기관련 과가 아닌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출신이네요.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외모로 다양한 분야의 공고모델로 활동 하고 있었으며 예전 현빈과 함께 화장품 광고를 촬영한적이 있다.

한편 영화 '아가씨'는 내년 여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멋진 영화를 찍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