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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 투수 이민호, 부인 폭행하고 외도 까지?

바람 잘 날이 없는 'NC 다이노스' 승부조작에 이어 이번에는 폭행과 외도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번 폭행과 외도 사건에 휘말린 선수는 NC 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던 '이민호' 선수입니다. 이번 사건은 놀라움에 연속이네요. 사건과 관련된 선수가 또 NC 라는 것에 한번 놀라고 그 선수가 93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었다는 것에 또 한번 뜨악! 그리고 포지션이 투수라는 점! NC 투수들의 반란인가요?



사건은 NC 이민호 선수 부인 이라고 지칭하는 분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5장이 올라오면서 터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말이죠.



가장 먼저 올라온 사진은 이민호 선수와 그의 어머니가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눈 사진이였습니다. 사진 속 대화만으로는 정확한 추측이 힘들지만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을 읽어 보면 대략 어떤 상황인지가 파악 되네요.



그리고 이어서 올라온 2장의 사진에서는 "이민호와 새벽에 있었던 일" 이라면서 팔에 멍이 든 사진을 게시하였습니다.



또 돌 잔치로 추측되는 장소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이민호 사진과 함께 "가증스럽다 앞에선 아빠인척 뒤에선 호박씨" 라는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이민호 부인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혼인관계증명서도 게시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이민호 선수의 성적인데요. 6승 7패면 그래도 밥 값은 하고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이 사건이 사실로 밝혀지면 NC는 또 한명의 투수가 이탈 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NC 측에서는 "NC 이민호 선수는 1993년 생으로 공식적으로 결혼사실을 밝힌바는 없지만 결혼을 한것은 사실이다" 라고 밝혔으며 현재 사건을 파악중이라고 합니다.